|
|
|
|
|
|
|
팩스 및 메일 : 054-282-0398 |
|
|
- 평일 : 오전 09:00 ~19:00 까지 - 토요일 : 09:00 ~ 13:00 까지 - 일요일/ 공휴일은휴무입니다 |
|
|
농협 312-0001-3309-41 김숙희 |
|
|
|
|
|
|
|
|
전시회ㅣ행사 > 난전시회 소식 |
|
|
|
|
|
|
|
|
|
난초값이 껌값 된 이유는? |
난초값이 35년만에 1만800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만에서 기르는 난초가격이 1978년 10만 달러였으나 현재 5.48달러로 추락했다고 WSJ는 전했다.
WSJ는 난초가 한때 고급 제품으로 평가받던 평면TV와 랩톱의 신세를 면치 못했다고 평가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난초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화초이다. 연간 판매량은 열대 관목인 포인세티아를 넘어섰다.
이같은 가격 하락은 대만의 대량 생산에 기인한다고 WSJ는 해석했다. 이로 인해 전 세계 난초 판매가 증가하고 있으나 수익성은 떨어지고 있다.
USDA는 미국 정부가 2004년 대만의 난초 수입을 허용한 후 인플레이션을 감안한 미국의 대형 난초 화분 도매가는 30% 하락했다고 집계했다.
작은 난초 화분의 경우 도매가는 100대만달러에 그친다. admin2013-11-05 1903 |
|
[난초 이야기] 엽예품 분류 |
우리나라 임야에 지천으로 자라는 민춘란(民春蘭)과 달리 엽예품(葉藝品)은 난 잎에 아름다운 미술적 특성이 잘 나타나 있다. 엽예품은 잎을 감상하기 위해 기르는 품종(춘란)을 이르는 말이다.
난초는 4월부터 10월까지 충분히 감상하고, 11월쯤 그해 자란 촉을 중심으로 작품성과 품종의 종자성(種子性)을 겨루는 엽예품과 1~3개월간 감상하고 3월 봄에 전시회를 통해 기량을 겨루는 화예품(花藝品)으로 나뉜다.
춘란은 민춘란과 잎에 무늬가 들어 있는 반입계(斑入界), 그리고 잎에 무늬가 없어 민춘란과 흡사하나 무지계(無知界)로 나뉜다. 반입계는 줄무늬가 드는 종류와 얼룩무늬가 드는 종류로 나뉜다. 반면 무지계는 사람의 왜소증처럼 난초의 키가 작아져 버린 단엽(短葉)과 잎끝이 동그란 특성의 환엽(丸葉), 그리고 꽃을 피웠을 때 두화(豆花`꽃잎이 동그란 형태로 핀 꽃)가 필 수 있는 확률이 높아 보이는 두엽(豆葉)으로 나뉜다.
줄무늬 종류는 잎의 ... admin2013-11-05 2192 |
|
완도군청 공무원, 동료위한 힐링전시회 열어 화제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완도군청 공무원들이 의미 있는 힐링 전시회를 열어서 화제다.완도군청과 읍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공직자 16명으로 구성된 동호회원 ‘자연과 아름다운 사람들’이(회장 장준식 안전건설방재과장) 지난 28일부터 이틀간 군청 대회의실에서 평소에 직접 가꾼 난초, 야생화, 분재 전시회를 개최했다.전시회에는 한국 춘란 30점과 풍란, 야생화, 분재 등 총 100여점을 출품하였으며, 전시회장을 찾는 공직자는 물론, 군청을 방문한 민원인들도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며 탄성을 자아냈다.장준식 동호회장은 “내년 해조류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동료공직자들과, 축소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는 힐링의 시간을 갖기 위해 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전시회장을 찾은 김종식 완도군수는 “고달프고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건전한 취미활동을 전개하면서 동료직원들에게 마음의 여유를 갖... admin2013-11-05 1486 |
|
[난초 이야기] 엽예의 계절 |
춘삼월은 춘란 꽃이 만발해 형태도 다양하고 꽃의 색도 여러 가지다. 자세히 보면 꽃의 표정도 각양각색이다. 가을이 되면 봄과는 다른 특성을 드러낸다. 4월에 표토를 뚫고 나타난 새로운 촉들이 다 자라 부모 촉의 특성을 이어 잎끝이 둥글거나 날카롭게 자란 것이 있다. 또 잎이 서 있거나 누운 채로, 잎의 두께가 두껍거나 얇게, 잎의 길이가 길거나 짧게, 잎의 표면이 매끈하거나 거칠게, 잎의 색상이 푸르거나 노랗게 꽃처럼 자란 것도 있다.
그야말로 10월은 3월에 이어 또 다른 춘란의 달이다. 신촉이 난 분토 위로 뾰족하게 내미는 4월경부터 집중생장(集中生長)을 하는 7, 8월경을 지나 완숙(完熟)을 하는 9, 10월로 이어진다. 이때 아름다운 줄무늬와 화려한 얼룩무늬가 녹색의 잎에 유화를 그린 듯 배어 나오는 모습은 세상 어떤 것보다 황홀하고 아름답다. 가히 춘란은 신이 내린 선물이라는 것을 실감한다.
이를 위해 전년도 11월경부터 열심히 ... admin2013-11-05 2123 |
|
한국춘란 보고 천사섬 신안 난 전시회 개최 |
【뉴시스와이어】-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천사섬분재공원에서 -전국 최고의 자생 한국춘란의 보고 천사섬 신안군에서 난 전시회가 개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신안군은 2013 신안 난 전시회를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압해읍에 소재하고 있는『천사섬 분재공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천사섬 신안은 그 동안 황화소심 보름달 등 많은 명명품을 배출해 왔으며 최근 복색중투화소심으로 전국 최고 명품인「천운소」가 배출된 곳으로 애란인들 사이에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는 한국춘란의 보고로 널리 알려져 있다올해도 원예적인 가치가 높은 미 공개된 작품 30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어서 어떤 작품이 출품될 것인가에 대해서 전국 애란인들이 크게 기대하고 있으며 신안군 난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전시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신안 난 연합회 주관으로 "한국춘란명명과 등록"할 계획이며 이에 따른 행정, 재정적 뒷받침을 함으로써 한국춘란 ... admin2013-06-19 1899 |
|
신안군, 천사섬 분재공원을 활용한 난전시회 개최 큰 호응 |
섬 분재공원에서 지난 3월 16일과 17일 2일간 개최된 2013 신안 난 전시회가 전국 애란인과 관람객 등 2,4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전시회는 한국 춘란의 보고인 신안군에서 활동 중인 8개 난우회 90여명의 회원들의 한국춘란 300여점이 출품되어 아름다움과 고귀한 기품을 한껏 뽐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난전시회가 개최된 천사섬 분재공원은 세계 지자체 첫 분재를 테마로 조성한 송공산 남쪽 기슭 17천ha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 정원이 내려다 보이는 13ha의 부지에 분재원과 야생화원, 수목원, 초화원, 산림욕장, 온실, 애기동백 군락지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00여점의 다양한 명품 분재와 500여점의 쇼나조각이 전시되고 있어 평소에도 지속적으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이다.지금까지 난 전시회가 신안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되어 난 전시작품 감상위주로 진행되었지만 이번 개최된 난 전시회는 송공산 자락의 광활한 ... admin2013-06-19 1140 |
|
신안새우란 임자도에서 첫 나들이전 열려 |
【뉴시스와이어】- 4월19일부터 28일까지 튤립축제장 200여종 전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자생지 복원과 관광상품화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신안새우란 사업이 첫 나들이전을 갖는다.신안군은 한국새우란연구소와 함께 전국 최대규모의 튤립축제가 열리는 임자도 튤립공원에서 신안새우란 첫 나들이 전을 갖는다고 밝혔다.
↑ 신안새우란 임자도에서 첫 나들이전 열려이번 새우란 전시회에는 신안새우란은 물론 세계 각처에서 자생하는 원종과 교잡종 200여종 250여분이 전시될 계획이어서 새우란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그 동안 새우란의 신비롭고 화려한 색상의 꽃망울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깊은 난향을 가지고 있어 일부 특정 애란인의 전유물로만 취급받고 있었지만 이번 전시회를 통해 새우란의 대중화를 선언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우리나라에는 섬새우란,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등 3개품종만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 admin2013-06-19 1115 |
|
들꽃사랑연구회, 야생화전시회 개최 |
홍성군 들꽃사랑연구회(회장 주노철)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에 걸쳐 야생화의 강인한 생명력과 청초한 아름다움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홍주성역사관에서 ‘제5회 야생화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들꽃사랑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껏 길러 온 금낭화, 앵초 노루귀, 새우란 등 250점의 야생화가 전시됐으며 복주머니와 도깨비부채, 모데이풀 같은 깊은 산속에서나 찾을 수 있는 30여종의 희귀 야생화도 같이 선보여 전시회를 찾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제5회 충남생활원예 콘테스트에 출품돼 ‘아이디어가든’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인 ‘꽃지붕하우스’를 비롯해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도 전시돼 야생화의 또 다른 활용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전시회에서는 야생화 포트묘를 현장에서 판매했으며 판매대금의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및 지역 발전기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홍성/김양환기자 namhae5005@dailycc.net
자료:htt... admin2013-06-19 1077 |
|
<포토뉴스> 춘란의 향기, 봄을 채우다 |
춘란(春蘭)의 향은 어떨까? 봄이 되면 꽃들이 제멋을 뽐낸다. 마치 경연장인 듯하다. 15일 농협중앙회 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춘란전시회’. 은은한 향, 수줍은 듯한 꽃망울 등 난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200여분의 희귀 난을 볼 수 있는 기회다. 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admin2013-06-19 1049 |
|
“명장의 스펙은 ‘경험’과 ‘열정’입니다” |
[대구] “가장 즐거운 일을 직업으로 정해 그 속에서 큰 꿈을 키워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대한민국 농업명장 이대건(47) 씨가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말이다. 이 명장은 “즐거운 인생 또한 즐거운 일에서 비롯된다.”며 “이를 위해서는 부모님이 바라는 일방적인 인생관에서 과감히 탈피해 스스로 꿈을 찾아나가는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 명장은 스스로 그러한 인생을 걸어왔기에 자신이 하는 일에 자신감과 긍지가 넘쳐 보였다. 이 명장은 중국산이 넘치는 우리 난 농업계에서 39개의 품목을 개발해 전국적으로 종묘를 보급하는 등 한국춘란 종 개발 및 확대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1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어 2012년에는 대한민국 농업명장에 올랐다. 이 명장은 “대한민국 난초 명장이라는 평가가 다소 부담스럽긴 하지만, 이는 좋아하는 일을 꾸준히 열정적으로 추구해온 덕분”이라며 겸손을 표했다.
농업명장... admin2013-06-19 1054 |
|
|
|
|
|
|
|